운영진 소개
수잔 리치
설립자, 대표이사
“수잔 리치는 캐나다 정부 대표단 통역사로 2000년 북한을 방문했습니다. 그 방문에서 쌍둥이 아기들에게 먹일 것이 부족하여 고생하던 수유모 김순녀씨를 만나게 되었고, 그 역시 어린 아이의 엄마였던 수잔은 깊은 영감을 받고 북한에서 주님을 섬기리라 다짐했습니다. 수잔은 곧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퍼스트 스텝스를 설립하고 그 뒤로 줄곧 북한의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."